ㄷㄷㄷ떨리는 여자 항문외과 방문 후기

휴,,

혹시라도 큰일을 볼때, 통증이 생겼다면 바로 항문외과를 지체하지 않고 찾아가야 한다!

특히 직장다니는 친구들은 오랜 시간 앉아 있기 때문에 '치질'이 약간씩은 다 있다고 하니 더더욱 말이다. 

 

난 친한 동생이 치질에 걸려봐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바로 항문외과를 갔다 

주말이였는데 여의사 항문외과가 다 주말에 진료를 안해서 어쩔수 없이 남의사가 있는 

근처 병원으로 갔지만,,, !!! 걱정하던 것과는 다르게 깔끔하고 진료도 편했다. 

 

간단히 말해서 질초음파와 자세 정도만 다른데,

보통 잘때 옆으로 누워서 자지 않는가!? 다리만 가슴쪽으로 모으고 있음 된다 . 

한 2분안에 모든게 샥샥!

 

조금 상처가 있으니 이정도는 약먹으시면 되요

휴,,,, 참만 다행이다...

내가 젤 싫어하는 것이 음 좀 아픈데? 움,, 이상한데? 이렇게 느끼면서!!!!! 병원 가길 귀찮아하고 질질 끄는 것이다. 

병원만 가면 별 거아니면 마음의 위안을 얻어서 좋고, 문제가 있다면 빠르게 처방받고 처리되서 좋은데 

이걸 놓치지 않길 바란다 ㅠㅠ 가끔 그러다 골든 타임 놓친다규,,,,

 

처방해주는 약은  1) 식이섬유...엄청난 알맹이의 양..2) 하루에 3번 바르는 연고 3)하루에 3번 먹는 알약

 

 

 

수지쪽 사는 분들은 혹시 궁금하시면 제가 갔던 병원 참고하세요~

https://store.naver.com/hospitals/detail?id=21119386

수지항외과의원 : 네이버